정통 태국요리를 모던하게 해석한 김유아 셰프의 부아
‘연꽃’을 의미하는 ‘부아’는 한국인 여성 셰프가 한국화되지 않은 정통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태국 왕실에서 인증받은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다. 태국에서 요리 수련을 하던 도중, 셀 수 없을 만큼의 다양성을 자랑하는 태국 음식에 매료되어 지금의 부아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. 한국 대중의 입맛에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향과 맛이 압도적인 태국 음식이기에 아직은 대중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지만, 정통 태국의 풍미에 중점을 둔 메뉴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한다.